"병원에 있어 PR은 선택이다.
그러나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인봉의료재단 설립자 유태전
학력
경력
주요활동
상훈
의사란 의료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봉사하는 직업이며,
병원은 복지의 일환으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운영해야 한다.
인봉의료재단 설립자유태전
1970년 군역을 마친 이후에는 철도병원과 고려대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와 국립 서울병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하였고, 1977년 지금의 영등포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
누구보다 열정적인 의료인의 길을 걸어 온 의사 유태전은 김포 지역과의 인연의 끈은 놓지 않았다. 전역 이후에도 1년에 3~4회씩 김포의 무의촌 의료봉사를 이어갔다. 김포 주민들은 군의관 시절의 친절한 군의관 유태전을 잊지 않았고, 영등포병원을 개원하자 너나 할 것 없이 그를 찾았다.
지금까지도 몇몇 분과는 형제같이 지낼만큼 각별한 김포의 주민들이 병원을 찾아 올 때면 의사 유태전은 마치 고향 사람을 만나는 듯하였다.
이러한 인연은 계속되어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김포에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인 고려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 이후 신도시에 편입되어 뉴고려병원으로 재개원 했고, 지금은 뇌혈관센터를 비롯해 많은 시설을 구비하면서 지역 거점병원으로써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김포시 장기동 소재 뉴고려병원